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Tools of Titans)
저자 : 팀 페리스 (박선령, 정지현 옮김)
출판사 : 토네이도
2021.12.03
잠자리를 정리하라 / 명상하라 /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 / 차를 마셔라 / 아침 일기를 써라
*아침 일기에 포함하면 좋은 내용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
-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오늘의 다짐
*저녁 일기에 포함하면 좋은 내용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세가지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실패는 영원하지 않다.
현재 스페이스 X프로젝트는 대체 불가능한 사업이다. 스페이스X말고는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런 사실을 알고 있고, 그것이 엄청난 동기로 작용한다.
그가 성공한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둘 것이다.
설령 실패한다 해도, 많은 사람들이 다시 '언제나 새로운 것을 가장 빨리 찾아내는' 그에게 베팅할 것이다.
그래서 실패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인생을 걸 만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타인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을 찾는 것이다."
당신이 멋지게 모방했다는 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뜻이다.
내가 매일 떠올리는 문제들 중 아직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아직 아무도 세우지 않은 멋진 회사에 대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독점 (점유율) 비밀 (독특한 기회) 유통 (고객에 전달)
그리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신과 나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다.
이걸 깨닫고 나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세상을 너무 과대평가할 것도 없고, 자신을 과소평가할 일도 아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나는 이기러 나간다.
괴로워하지 마라. 그런 기억들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까?
매트의 지론
"그게 그렇게 화를 낼 문제인가요?"
"화를 낸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당신의 정식 판본을 사지는 않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무료로 광소한 셈 쳐요. 아니면 그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재미난 이벤트를 생각해보든지요."
자 이젠 어떡하지? 오늘 일어난 이 일이 1년 후, 10년 후에 생각하면 어떤 의미일까?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한다는 것이 매트의 지론이다. 그래서 나는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때면 재빨리 매트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빠져나온다.
우리에겐 날마다 새로운 하루라는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 불평, 두려움이 아니다.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버린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7퍼센트, 5퍼센트, 3퍼센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있다.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CODE POET.
나는 견뎌낸 게 아니다.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두려움과 불안을 직시한다.
한 번 천천히 생각해보자.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부정적 감정의 대부분은 아침을 좀 더 빨리 먹거나, 팔굽혀펴기를 열 번 하거나, 잠을 한 시간 더 자기만 하면 해결됐을 문제들 아닌가? 그런 문제들에 대해 일기를 쓰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가?
분노 속에 무언가가 있다. 따라가봐라. 들여다봐라.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우리는 바뀐다. 그러려면 가능한 일을 해야한다.
우리는 곧 자기가 주변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장 똑똑한 사람도 될 수 없고, 가장 교양 있거나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는 남들과 경쟁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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